저항접지 및 직접접지 비교
** 저항접지
1. 변압기 접지는 직접, 저항접지, 비접지가 있으나, 과도이상전압 억제 및 큰 지락전류를 제한할수 있는 저항
접지 방식을 적용하는것이 추세임. 직접접지와 저항접지중 장단점이 있지만 적은 고장전류, 지락보호
용이, 중간 수준의 절연강도, 과도 과전압 감소등 장점이 직접접지보다 우수
2. 저항접지 방식의 개념은 지락사고시 변압기의 중성점을 통하여 귀로하는 지락전류를 제한하는것인데
지락사고 전류가 총 충전전류와 같거나, 크게 흐르도록 제한을 한 전력계통이라고 정의할수 있음.
3. 일반적으로 지락전류가 5~100 정도까지 흐르도록 조정하는 계통을 고저항 접지방식
그 이상의 지락전류(200A)가 흐르는 계통을 저저항접지 방식이라 함.
4. 사용장소: 공장 구내배전선로, 발전기 중성점
5. 중성점 저항접지 저항기 사용목적(NGR)
1) 일선지락사고시의 이상전압의 발생으로 인한 기기 및 선로의 절연파괴 예방
2) CT 및 지락보호계전기(OCGR)를 사용하고 사고회로의 검출이 쉽고, 사고개소만을 선택차단
3) 지락시 통신선로(원방감시제어회로, 무선회로, 정보통신회로등)의 유도장해를 억제
4) 발전기 지락사고시 부하의 급변을 피하고, 과도안정도를 향상
** 직접접지
1. 1선 지락 고장시에는 건전상의 전압상승이 낮아 전력기기의 절연강도를 줄일수 있고 이상전압의 발생이
적으며 지락보호 계전기가 확실한 동작을 할수 있다. 그러나 지락전류가 커서 통신선에 전자유도장해를
일으키거나 설비사고를 일으킬수 있다.
이때문에 계통은 충분한 절연설계를 하여 사고를 최소화함과 동시에 만일의 사고가 발생하면 선로에 유입
되는 지락사고 전류의 지속시간을 최단시간으로 하기 위해 확실하고 고속도 선택 차단이 가능한 보호 계전기
및 차단기를 설치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
2. 직접접지 방식에서는 지락사고시 대전류의 고장전류가 흘러 설비사고를 일으킬 우려가 많으며,
지락사고시 5~10%의 순간전압강하가 10~20ms 정도 지속되므로서 최근에는 정밀 기기의 Memory 손실
오제어 등의 장해를 유발하는 경우도 있음.
**지락보호 방식 구성
1. 다중접지(직접접지): Y잔류회로 + OCGR 로 구성
2. 비접지 : GPT, ZCT + SGR 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