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바로 알고하자

돈이 조금 모이면 주식투자에 대해서 관심이 많을것이다.

주식 투자는 남이 한다고 해서 나도 해볼까하고 아무 상식과 계획없이 들어가면 100% 깡통의 쓴맛을 볼것이다.

주식 투자는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을 파악하고 들어가야 한다.

1. 기본적 분석이란 회사의 재무재표를 볼줄 알아야 한다. 주주가 되려는 회사의 재무 상태를 모르고 투자를 한다라는것은 바보같은 것이다. 옷을 살때도 입어보고 요리조리 보고 사는것을 주식을 매수할때는 신문이나 귓동냥으로 좋다고 하면 묻지마 투자를 하는 경향이 있다.

기본적 분석에서 반드시 보아야 하는것은 PER, PBR, ROE, PSR, EPS 이며, 배당을 최소 3년 이상 주고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주가는 EPS를 먹고 간다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1) PER: 주가수익비율. PER은 특정 주식의 주당시가를 주당이익으로 나눈 수치로,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낸다.

            PER는 10 이하의 저 PER 종목이 좋다.

2) PBR: 주가를 1주당 순자산(장부가격에 의한 주주 소유분)으로 나눈 것으로 주가가 1주당 순자산의 몇 배로 매매되고 있는가를 표시한다.

             PBR는 1 이하의 종목이 좋다.

3) ROE: 자기자본이익률로 경영자가 주주의 자본을 사용해 어느 정도의 이익을 올리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것으로, 주주지분에 대한 운용

            효율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ROE는 10이상으로 계속해서 늘어나는 기업이 좋다.

4) PSR: 주가를 주당 매출액으로 나눈 것으로, 기업의 성장성에 주안점을 두고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주식을 발굴하는데 이용되는 성장성

            투자지표다. PSR가 낮은 기업일수 좋다.

5) EPS: 주당순이익으로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예를 들어서 EPS 2000 이고 현재 주가가 만원이라면 EPS 2000*10=20000원으

            로 주가는 2만원까지 오를수 있다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저평가된 주식을 사고 배당을 주는 회사인지, 매출액은 계속해서 늘고 있는지를 보아야 한다.

 

2. 기술적 분석이란 차트 분석기법이다. 

차트상 보면 일봉 주봉 월봉이 있는데 주가는 매일 오르는것이 아니다. 많이 오르면 반드시 조정을 하고 간다라는 사실을 잊지말기 바란다.

내가 못산 종목이 오르고 있다면 오르는 날 사지 말고 눌림목에서 기다렸다 사기 바란다.

현대차, 기아차, 화학주 자동차 부품주 차트를 보라  차트를 일봉 주봉 월봉으로 보면 일정기간 오르다 반드시 조정하는 구간이 와서 무섭게 빠질때가 있다. 이렇게 무섭게 빠질때가 매수할때라는 것이다.

주가를 살때는 월봉으로 꾸준히 우상향 하는 종목을 사야하다.

 

3. 빠지는 종목에 대해서 물타기를 하지말고 오르는 종목의 눌림목에서 추가 매수를 하여야 돈을 벌수 있다.

기본적 분석이 끝나고 오르는 종목을 발견하였다면 주가가 조정하는 날이 매수 타이밍이다.

매수를 할때는 아무리 좋은 종목이라도 자기 투자금의 10%를 넘기면 안된다. 투자금이 1000만원이라면 100만원을 넘기지 말라는 것이다.

욕심은 금물이다. 아무리 분석을 잘하였다고 해도 실패할수 있다라는것이 잊지말고 욕심없이 투기가 아닌 좋은 기업에 투자를 한다라는 마음으로 주식을 매수하기 바란다.

매수를 할때는 3번에 나눠서 흐름을 보면서 매수를 하기 바란다.

한종목에 몰아서 담지 말고 위험을 분산하듯 좋은 종목을 발굴하여 분산 투자해야 성공할수 있다.

 

4. 여유돈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 돈을 빌려서 신용으로 매수하면 비록 잘 고른 종목이라도 처음에는 조정할수 있다. 매수 금액의 50% 손실을 보더라도 견딜수 있는 돈으로 투자해야 반드시 성공할수 있다.

하락은 길게하지만 상승은 단 몇일만에 플러스로 돌아서기 때문이다.

 

5. 한번 화려한 시세를 낸종목은 절대 사면 안되다. 모든 종목에는 세력이 있기때문이다. 2007년 까지 화려한 시세를 분출한 조선주, OCI를 보라 회사 좋은데도 떨어지는 이유는 있다. 주식은 종이 장사이기때문이다. 싼가격에 사서 비싼 가격에 팔고 나오는 종이장사다.

세력이 다 해먹은 종목을 바라보면서 짝사랑할필요는 없다. 이게 얼마짜리 주식인데 이정도면 아주 싸다고 매수한다면 반드시 세력들에 의한 주식 분양을 당하면서 손실은 눈떵이 처럼 커질것이다.

 

6. 신문 미디어에 나오는 악재와 기사는 광고라는것을 알기 바란다. 미디어는 누구를 위해서 기사를 쓰겠는가? 당연히 광고주에 입맛에 맞게 쓰기 때문이다. 주식을 한다면 미디어와 멀어져야 성공할수 있다.

911테러, IMF, 2008년 금융위기 그때마다 신문 TV는 세상이 망할것처럼 무섭게 기사를 점령했다. 하지만 결과는 어땠는가? 그때가 가장 싼 가격에 주식을 매수할때였다.

지수가 많이 올라가면 개미를 무섭게 만드는 악재가 나오고 악재를 부풀려서 기사를 낸다. 이것이 다 큰손들의 작품이다. 무섭게 기사를 내보내 개인들의 주식을 빼앗기 위한 계략이다.

 

7. 기본적 분석을 했다면 장기투자하겠다라는 착한 마음으로 주식수를 모아가면 된다. 한종목에 몰빵하지말고 위험을 분산해서 오르는 사지 말고 무섭게 떨어지는날 주식수를 모아간다면 매년 배당은 은행 이자보다 좋을것이다. 수익은 눈덩이처럼 복리로 쌓여갈것이다.

몇%, 몇십%를 먹으려고 주식을 하지말고 몇백프로 몇천프로 먹을 생각으로 장기 투자를 하기 바란다.

철저하게 저평가된 종목을 발굴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