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의 제 2의 성장동력은 무엇인가?

암페어볼트 2011. 10. 16. 15:30

항상 일과에 찌들어 살다보니 자신의 제 2의 성장동력을 준비못하고 시간을 보내는것 같다.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또다른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서 경영자는 분주하다.

국내 설계만 하던 업체들이 해외 사업에 뛰어들어 설계를 수주하고, 설계만 하던 회사가 시공을 겸하고... 이 이야기는 설계회사의 또다른 변신을 준비하는 현재의 모습이다.

 

우리가 잘아는 삼성전자는 더 이상의 전자회사가 아니라 다음 세기의 먹거리를 찾아서 바이오 산업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배를 만드는 현대중공업은 태양광발전, pps 발전 사업에 , 삼성중공업은 풍력발전 산업과 해양 플랜트 산업에 투자를 하고 그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렇듯이 모든 회사들이 또다른 먹거리를 찾아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이때!!!

 

우리 설계인들은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가?

 

선배들을 봐라~     40~50대 선배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계속해서 자기 자신속에 숨겨있는 보배를 찾아 갈고 닦기를 바란다.

나의 성장동력은 내안에 무궁한 잠재력속에 내포되어 있다. 그 잠재력을 지금 한번 꺼내어 활용을 하기 바란다.

 

설계라는것은 종합 예술과도 같다. 전기만 공부한다고 해서 성공할수는 없다. 자기 자신이 한단계 오를수록 세상의 이치와 돌아가는 현실을 알아야 한다.

평소 독서도 많이하고 신문보기를 게을리 하지 않아 세상돌아가는것을 파악하기 바란다.

 

자신의 제 2 성장동력을 만드는 설계인만이 10년후 멋진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서 나설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