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게 일하자!!

 

최근 기업의 경영 현장에서는 'WORK SMART' 가 주목하고 있다. 20세기 산업화 시대에는 그저 시키는 대로 열심히 일(WORK HARD) 하기만 하면 되었으나, 현대에서는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요구하는 소비자(발주처)를 만족시키고,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창의적으로 똑똑하게 일(WORK SMART)' 해야 한다.

 

회사내 어떤 장소에서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실행할수 있는 동시에 팀워크 및 협업에도 용이하도록 공간적인 구성도 중요하며, 동료와 편하게 이야기할수 있는 개방적인 성격의 마인드를 만들 필요가 있는것이다.

 

업무 방식을 혁신하기위해서는 최소한 선택과 집중, 타이밍과 리스크 관리, 일의 본질과 핵심 관리의 3가지 측면을 관리해야 한다.

 

조직의 발전에 기여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기업 내부의 직원들로부터만 나오는것이 아니므로, 외부의 이해관계자 또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과도 지식 생산에 참여하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

 

기업의 성과는 직원 성과의 총합이라는 관점에서 직원들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아이디어를 실행할 수 있도록 제도를 운영해야 한다.

또한 주어진 근로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구성원에게 적절한 업무 배분과 충분한 휴식시간을 제공하고, 구성원들은 본인의 업무에서 시간 낭비 요인을 제거하여 업무 효율을 극대화해야 한다. 

 

열심히 일만하는 문화만으로는 이제 글로벌 경쟁 환경에서 생존하기 곤란하다. 설계 엔지니어링사 일부가 외국 프로젝트에 진출하고 하청만 받아 drawing 을 하던 수준에서 이제는 당당하게 design하는 단계로 넘어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여 기업 이익을 극대화 하고 있다.

 

이제 설계분야에서도 산업시대의 패러다임에서 탈피, 지식기반의 창조적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변화를 하여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한단계 발전하는 사고와 개개인의 업무 향상을 위해 말이 아닌 행동으로 자기 자신의 고부가 가치를 스스로 생산하는 사람만이 앞으로 다가올 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을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요약하여 말하자면, 장시간 근면 성실하게 일하는 것보다 머리를 써서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일하여 창조여력(Slack)을 확보하는것이 중요하다.

 

회사가 발전하여 나에게 어떤 혜택을 줄것이라는 생각보다, 나 자신이 먼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효율적인 업무를 통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한다면 1억 연봉이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곧 자기 자신의 연봉이 될 것이라는 열정적인 희망을 안고 가는 전설인이 되기를 바란다.

 

업무에 대한 핑게, 자기개발하는것에 대한 시간이 없다라는 핑게를 하지 말고 큰 꿈과 야망을 위해 핑게없는 시간관리를 통해 자기 개발을 하는 설계인만이 최고의 자리에 오를수 있는것이다.

현실을 직시하고 자기만의 큰 꿈을 현실로 만들기위해 주변의 작은 감정, 작은 쾌락은 과감히 던져버릴줄 아는 멋진 설계인으로 거듭나기를 바램으로 이 글을 드리고 싶다.